시즈쿠 「끼익 끼익 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세츠나 「지금 밖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요. 복도는 마룻바닥에, 불도 들어오지 않고. 어쩐지 축축하고 차가운데다가 모든것들이 낡았어요.」 카스미 「하지만 우리가 있는 부실은 멀쩡한데…….」 세츠나 「그건 다른 부실도 마찬가지에요. 오래된 나무문이 아니라 니지가사키의 문이 달려있는 교실이나 부실은 여전히 ...
가짜 스쿨 아이돌 스쿨 아이돌 부원들을 모두 죽이는 것이 목적. 참가 인원 수에 따라 2명 이상의 가짜 스쿨 아이돌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아침이 돌아 왔을때 가짜 스쿨 아이돌과 스쿨 아이돌 부원의 상대비가 1:1일 경우 가짜 스쿨 아이돌이 승리한다. 스쿨 아이돌 부원 가짜 스쿨 아이돌이 스쿨 아이돌 부원들을 모두 죽이기 전에 가짜 스쿨 아이돌을 찾아내어 죽...
-동호회 부실- 아나타 「우리 중에 가짜가 있는거 같아.」 아유무 「?」 카스미 「?」 시즈쿠 「?」 카나타 「…잠이 덜깬게 아닐까~?」 카스미 「맞아요 선배. 잠이 덜깬거 아닌가요?」 시즈쿠 「그러고보니 눈 밑에 기미가 꼈네요.」 아유무 「괜찮아? 이만하고 같이 돌아갈까?」 아나타 「으응~? 그게, 음…」 카나타 「잠이여 후딱 깨어라~」 아나타 「카나타 ...
1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원래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마왕소환au 팬픽은 제가 다른 글을 쓰기 위한 손풀이 용도로 쓸려고 했습니다. 시놉시스나 요약본으로 써서, 내가 이정도의 글을 쓸려고 하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까. 어느정도의 체력이 소모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썼습니다. 퇴고작업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에 상당한 문제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렇게 잘될줄은 몰랐어.”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그 어떤 외부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차가운 지하실. 나의 목소리와 나의 발소리만이 이 세계를 지배한다. “물론 내가 이번일을 잘 설계한건 맞아. 하지만 큰 일을 할때는 만일을 대비해야 되거든.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순조롭게 진행됐어.” 과거를 돌이켜본다. 생각해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상처는 아물게 된다. 누군가에게 받았던 아픔도, 재앙이 스치고 지나간 흉터도.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모든것들이 봄이 오면 눈이 녹듯 사라지고, 꽃은 다시 피겠지. 오만의 악마, 다이아도 그럴것이다. 아픔이 있다면 그걸 뛰어 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으니까. 마왕도 충분히 알고 있는 것, 하지만 그 한걸음을 내딛기...
주위를 집어 삼킬듯한 빛에 휩싸여 있던 요시코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햇빛이 스며들어 따뜻한 빛을 내뿜는 새하얀 왼편의 날개. 모든 것을 집어 삼킬 듯이 심연의 어둠을 두른 오른편의 날개. 흑과 백의 조화, 그리고 신비하게 빛나는 눈동자. 모든 것을 깔보는 듯한 시선, 따분함을 참지 못하는 입꼬리. 흑도 백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것을 행할 존재....
“소풍 날인데, 비가 와서 어떡하니…….” 등 뒤에 있던 어머니의 말씀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먹구름 아래에서 양 어깨에 걸친 가방끈을 꼭 쥐고 조용히 소리내며 떨어지는 빗방울을 올려다 볼 뿐. 별일이다, 라고 생각했다. 아침 까지만 해도 맑았을 터이다. 하지만 역시나 그럼 그렇지… 어김 없이 비가 내렸다. 언제나 이렇다. 나 츠시마 요시코가 중요한...
다이아는 자신이 날려버린 요시코가 떨어진 자리를 주시하고 있었다. 천계의 천사와… 악마도, 천사도 되지 못한 평범한 인간. 두 사람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 사실을 멀리 있는 그녀도 충분히 알수 있었다. 무슨 꿍꿍이일까,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천사가 어째서 츠시마 요시코와 손을 잡았는지, 그녀들이 어떤 식으로 나올 것인지 지금으로썬 알 길이 없다...
흩날리는 흙먼지와 잿가루를 헤치며 요시코는 앞으로 나아갔다. 기침할 겨를은 없었다. 마음을 먹은게 있다면,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그렇게 다짐했으니까. 요시코는 어느정도 걸은 뒤 발걸음을 멈추고 머리 위로 올려다 봤다. 거대한 건물같이 우뚝 솟아나 있는 드래곤…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누마즈의 백화점에 처음 방문 했을때가 기억났다. 거대함에서 느껴지는 ...
“다이아!” “무슨 일인가요, 카난 씨!” “우리 작전 있잖아! 첫번째 목표는 봉인, 두번째 목표는 죽이는 거라며!” “그렇습니다만!” “근데!” 하늘 위를 날라가던 두 악마, 갑자기 날라오는 무언가에 부딪힌 카난은 하던말을 마저 다 하지 못한 채 밤하늘 어디론가로 날아가 사라져 버렸다. 나태의 악마가 휘두르는 꼬리에 맞은 것일까? 눈 깜짝 할 사이에 사라...
나는 분노의 악마, 사탄.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알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세세한건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쓸수있는 힘의 영역 안의 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칠죄종의 악마들은 태어나기 전에 그 재능을 부여 받는다. 다이아가 오만의 죄를 짊어진것도, 내가 분노의 죄를 짊어진것도. 누군가의 뜻이고, 운명일 것...
割と普通の男子,そんな感じ 비교적 평범한 남자, 그런 느낌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