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부실- 리나 「자, 이제 장비를 벗어도 돼.」 카스미 「아~~~~~~~~ 무서웠어~~~~~~~」 카스미 「시즈코 무서워~~~~ 무섭다구~~~~~」 시즈쿠 「하하, 카스미. 게임에서 이길려면 어쩔수 없다구.」 카린 「역시 시즈쿠야. 시즈쿠가 '미치광이 연극부원'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니까.」 엠마 「진짜~ 설마설마는 했지만 진짜였을 줄이야~」 카나...
-동아리 부실- (당신은 잠에서 깨서 주위를 둘러본다.) (아무도) (없다.) 아나타 「...카스미...!」 (당신은 그자리에서 뛰쳐 올라 복도를 뛰어 다닌다.) (낡은 마룻 바닥이 꺼져 다리를 찍어 내린다. 피가난다.) (쉴수 없다. 카스미를 찾아야 하기에.) (당신은 꿈속의 기억을 더듬 거리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기억하고 있던 그 장소에 도착했다....
-5일차- (당신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꿈이다.) (하지만 당신은 카스미가 잠이 든 모습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당신은 꿈속에서 나카스 카스미가 ‘가짜’가 아닌 ‘진짜’임을 알아차렸...) 카스미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당신은 낡은 복도 위에 서 있었다.) (당신의 눈 앞에 낡은 교실의 창문 저편이 보였다.) (당...
-동아리 부실- (아무말도 없이 서로를 부축하며 부실에 도착하자, 세츠나는 그자리에 서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입을 열었다.) 세츠나 「이제와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세츠나 「결론부터 말할게요.」 아나타 「세츠나, 우선 앉아서...」 세츠나 「저는 아유무를 의심하고 있어요.」 아나타 「!!!」 카스미 「!!!」 아유무 「...」 아나타 「무슨 소릴 하는거야...
… … … (시간이 흘렀고, 가사 실습실의 대형 냉장고는 굳게 닫힌 상태이다. 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들은… 어째서인지 전부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다.) 엠마 「이제 싫어… 나가게 해줘… 엄마… 아빠….」 카스미 「…」 세츠나 「…」 (그 어느때보다 분위기가 침울해져 있다. 당신은 아무 말도 꺼낼 수 없다.) 엠마 「어째서… 어째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하지 않...
-4일차- -아침, 동호회 부실- (당신은 당신의 손을 감싸고 있는 카스미의 온기를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햇볕이 들지않는 부실은 전등을 꺼놓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다.) (전등을 켠다.) (당신은 또 다른 이가 사라지지 않길 빌며 인원수를 센다.) 아나타 「말도 안돼.」 (두명이 없다.) 아나타 「아유무… 아유무…」 ??? 「꺄아아아...
-동호회 부실- 카스미 「우으으윽… 흑… 흐윽…」 카린 「어째서… 어째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는 거야…?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아유무 「…」 시즈쿠 「…」 엠마 「세츠나, 사실이야? 아이가 화장실에서…….」 세츠나 「네… 유감스럽지만.」 엠마 「말도 안되잖아. 아이가 자살이라니…….」 세츠나 「자살이라고… 확정 지을순 없어요. 동기도 알수 없고, ...
-아침, 동호회 부실- (전등이 켜진다.) 리나 「다들! 일어나봐… 일어나봐…」 엠마 「무슨 일이야? 리나… 보드도 놔두고…….」 세츠나 「리나… 혹시 혼자서…? 아이는요…?」 리나 「아이가… 아이가…」 리나 「…없어졌어…….」 카린 「그게 정말이야…?」 리나 「…응.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컴퓨터 실습실에 아무도 없어서… 아무도…」 아나타 「…다들, 잠깐...
-동호회 부실- 아나타 「다들 모였어?」 시즈쿠 「네~!」 엠마 「네~!」 아유무 「리나랑 아이는 당분간 컴퓨터 실습실에서 지낸다고 했지.」 아나타 「응. 그 두사람이면 괜찮을거야.」 세츠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내일 아침 일찍 상태를 확인해 보러 가는건 어떨까요?」 카린 「좋은 생각이야.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으니까.」 아나타 「...
-동호회 부실- 리나 「…우으으, 으으… 훌쩍」 엠마 「어떻게……..」 카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지… 꿈을 꾸는 걸까?」 아이 「…」 카스미 「…」 카린 「실감이 가질 않아. 이게 진짜 현실이란 말야?」 카린 「우리가 봤던 그건 정말로 카나타였던 걸까? 진짜 카나타는 어딘가에 숨어있거나 하는거 아닐까? 자주 있잖아. 영화나, 소설 같은 데서…….」...
-동호회 부실- 세츠나 「데리고 왔어요…….」 카린 「세츠나! 괜찮아? 그리고 너도… 카나타는, 카나타는 어디에 있어?」 세츠나 「그게…….」 아나타 「……아」 아유무 「어떻게 된거야! 무슨일 있었어?」 아나타 「미안해… 미안해…」 세츠나 「…」 아나타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 시즈쿠 「선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카나타 선배는요...
-2일차- -아침, 동호회 부실- 아나타 「카나타 선배… 어디갔는지 알고있어?」 아유무 「으응…?」 엠마 「무슨 소리야…?」 아나타 「…카나타 선배가 없어.」 시즈쿠 「…진짜야.」 아이 「카나쨩이… 없어.」 카린 「저기… 혹시…」 아나타 「?」 카린 「이게… 뭔지… 알수 있을까?」 리나 「검은… 쪽지…」 (‘가짜’를 찾아야 여기서 나갈 수 있다.) 아나타 ...
割と普通の男子,そんな感じ 비교적 평범한 남자,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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